대구 변호사 방화 용의자1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방화범 불 지른 이유 충격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범 불 지른 이유 6월 9일 오전 대구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불을 내 6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방화 용의자는 경찰이 CCTV 확인 결과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마스크를 쓰고 한 손에 흰 천으로 덮은 물체를 들었고 어깨에는 가방을 메고 건물에 들어선 것을 확인했다. 경찰 측은 흰 천에 덮인 물체가 시너인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가 건물에 들어서고 25초 후쯤 사무실 안이 붉은 화염으로 차고 문밖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다.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급히 대피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 이 불로 방화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지고 4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화 용의자는 건설업체에 일하면서 한 재개발지역 사업에 투자했다가 분양 저조 등으로 큰 손해를 입은.. 2022.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