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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나의 해방일지 후속 6월 방영 드라마 클리닝 업 출연진

by 콘포스트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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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원작 클리닝 업 나의 해방 일지 후속작

나의해방일지 후속 클리닝 업

2022년 6월 4일 방영 예정인 클리닝 업은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한국 드라마입니다.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배우들의 출연과 다채로운 포스터들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6부작인 원작과 달리 한국 드라마는 16부작으로 꽤 호흡이 길고 원작과 한국 드라마의 풍기는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원작은 파탄 나기 직전인 가족관계, 도박 중독에 나날이 나빠지는 주머니 사정에 주인공 샘이 자신이 일하는 증권회사에서 우연히 엿들은 내부자 거래 정보로 한 방을 노리다 벌어지는 여러 해프닝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방영될 예정인 클리닝 업은 약간의 코믹 요소가 들어간 것 같아 어떻게 리메이크하였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클리닝 업 등장인물

배우 염정아

어용 미(염정아) 투자증권의 용역 청소부, 주말엔 가사도우미로 평일엔 청소부로 일을 하며 두 딸을 건사하는 대한민국의 엄마이자 가장이다.

배우 전소민

안인경(전소민) 어용 미의 동료, 작은 푸드트럭을 마련해 이동식 카페를 창업하려는 꿈을 이루려고 청소하며 돈을 모은다.

배우 김재화

맹수자(김재화) 어용 미와 안인경의 동료로 생면부지인 사람도 작정하면 5분 만에 입고 있던 속옷까지 벗어주게 할 만큼 살갑고 생계형 친화력이 강한 편이다.

배우 이무생

이영신(이무생) 여자들 로망의 실사판 같은 남자이다. 로펌 소속 정보원인데 정확한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다.

배우 나인우

두영(나인우) 어용 미의 집에 세입자로 사는 박사과정 하숙생이다. 기계와 전기 관련 지식에 능하고 손재주가 좋은데 순박한 이미지가 충만한 캐릭터이다.

일명 싹쓸이 단으로 불리는 어용 미, 안인경, 맹 수자가 스릴과 쾌감을 선사한다면, 미스터리한 이영신과 이두영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부 정보 거래자 이영신은 매력적인 외모와 미스터리한 사연으로 내용의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싹쓸이 단 행동대장 어용 미와 얽히면서 이성적이고 차가운 이영신의 감정을 걷잡을 수 없이 흔들어버린다고 하니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터질 내용이 기대된다. 순박한 이미지가 충만한 이두영은 순수한 면으로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평소에는 순진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할 때 나오는 진중함은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보일 전망이다. 기계와 전기에 능숙한 그는 어쩌다 보니 내부자 거래 관련 기술적 자문 역할을 하게 되면서 겁 없는 언니들과 얽히게 된다. 위 내용과 같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등장인물들로 드라마에 재미를 줌으로써 주말 저녁을 기대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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